이력

Notice 2008. 6. 22. 22:17

2014년 : 아빠가 되었고, 회사에서보다 집에서 더 바쁘다.

2013년 : 한시적이나마 안정적 수입을 보장하는 회사에서 나왔지만, 이내 작은 책상 하나 얻어 월급쟁이 삶 연장.

            Oye! 님을 알게되고 전략적(?) 제휴에 의해 "퍼오기" 시작함. 그 사이 iPhone 4는 5가 되었음

*EVERNOTE* 시작함. 블로그에서 일상을 '비공개' 기록하던 기능을 넘겨주게 됨. F,T,E로서 블로그의 기능이 약해짐

2012년 : 소재고갈 및 의지박약에 의해 음식이야기 쓰기를 멈춤. Macbook Pro와 DJ장비를 장만하지만,
            구매 전보다 구매 후 관심이 줄어듬. Vaio는 찬밥됨.

 

2011년 : 일기장 같은 이 공간을 활용해 남들이 읽을 수 있는 글들을 써봐야겠다는 욕심에 "미각없는 아저씨의
            지각없는 음식이야기" 시작해 봄.

*FACEBOOK & TWITTER * 시작함. 블로그에서 일상을 공유하던 기능을 다 넘겨 주게 됨.

2010년 : 돈이 생기고 시간이 좀 나자 장비에 관한 관심이 다시 불탐.
            iPhone4 구매 완료. (무려 예약 5차 수령 고객) 그 동안 음악청취용으로 "아이리버CDP,코원M5,iPod
            Classic, shuffle", 전화통화용으로 "권상우폰,스타일폰 등", PDA용으로 "미라지폰,G300",
            휴대용PC로 "시그마리온,HP노트북" 이 모든 기기의 방황(?)은 현재 보유한 Vaio + iPhone으로
            깔끔하게 정리됨. iPhone으로는 모든 게 가능함, worth to pay it.

2009년 : 좀 큰 회사로 옮기고 나서 좀 많이 "쩔어" 삶. 바빴는지 혹은 질렸었는지 블로그 및 장비에 관심 줄어듬.

2008년 : heyjaykay.com(Tistory + URL). 간간히 쓰던 곳에 여름을 맞아 디자인 변경. 이력 정리 등을 단행.
            현재 모습임.

2007년 : 모든 것을 꾸깃꾸깃 단념하고, Tistory 서비스 이용 시작. 여전히 heyjaykay.com 주소 유지.
             첫번째 디자인은 태터툴즈 디자인 중에서 간단한 것을 하나 건져 하루만에 허접하게 탄생.
             유료폰트 불법으로 썼지만, 나름대로 로고도 만들었었음. 바쁜 회사생활에 게시글은 성의가 없고
             빈도가 낮음. 바이오(TZ-17LN/B) 적금 털어 구입.



2006년 : heyjaykay.com 주소 획득. blogger를 대문 페이지 삼아 쓰기 시작. 동시에 새 Blogin에는 일기를,
             Paran blog에 사진을 올리며 상호간의 연결 시도. 너무 복잡한 구조에 스스로 질려버림.
                  - 구글 블로그 http://heyjaykay.blogspot.com/   (2009년 폐쇄 및 삭제)
                  - 새 블로그인 http://my.blogin.com/heyjaykay  (2008년 비공개 전환)
                  - 파란 블로그 http://blog.paran.com/heyjaykay (사진 보관용도로 유지 중)


2005년 : blogin.com을 닫고, egloos.com으로 옮겨봄. 뉴질랜드에서 찍어 온 사진들을 egloos.com에 올렸으나,
            금새 질려서 백업받고는 폐쇄. 영어로 써서 외국친구들도 볼 수 있게 하려고 한 내 의도가...
            내가 글을 쓰기 싫게 만들어버리는 결과를 초래.


2004년 : 뉴질랜드 거주로 인터넷 사용횟수 적었음. blogin.com 간간히 이용.


2003년 : 박서인의 추천으로 blogin.com 처음 접함. 나름 열심히 이용하며 블로거 친구들도 생기기도 했었으나
            큰 감정변화에 따른 자아비판을 통해 "길구긴"을 버려버린 후, 블로그에 관심도 적어지고 소홀해 졌음.

2002년 : 군인

2001년 : 군인

2000년 : 프리챌과 싸이월드의 클럽 서비스를 즐기느라 개인공간은 거의 없었음.

1999년 : 인터넷 시대. 천리안 계정에서 제공한 홈페이지 소유. 1주일만에 만들고 3달 정도 만에 폐쇄. 허접했음.
            나의 하이텔은 끊겨있었고 큰누나의 천리안 아이디였음.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음.

1998년 : 잊고 살다 박서인도 한다기에 하이텔 다시 시작. BLEX에서 게시물 좀 읽음. 99의 이새롬누님을 보고,
            MP에 가서 가리온 처음 봄. 필명 "길구긴" 확정.

1997년 : 잊고 삼. 이 해에 내가 써오던 '시'습작들을 노트에 깔끔하게 손으로 정리. 언젠가 열받아서
            죄다 버리고나서 막상 지금은 심히 후회 중.

1996년 : 잊고 삼. 방송실의 Vangelis LP에서 BG 고르고 매일매일 꽁트 쓰느라 정신없었던 듯.

1995년 : 잊고 삼. 사실 돈도 없었음. 전학하고 좀 정신 멍했음. 첫사랑 발견.

1994년 : 01410뿐만 아니라 1:1통신까지도 즐김. 한달 용돈 1만원인데 하이텔 사용료가 한 달에 9,900원 이었음.

1993년 : 친구아이디 빌려서 처음 하이텔 시작해 봄. 모뎀 덕에 나온 전화요금은 얼마였을지 알고 싶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