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게 좋아하는 밴드를 묻는다면 1순위로 Jamiroquai, 2순위로 Portishead를 대답한다. 그 중 Portishead가 10년만에 새앨범 Third을 냈고, 지금 이 Machine Gun이 첫 싱글이다. 역시 이들은 대단하다. 대단히 멋지고, 마음에 든다. (CD를 공짜로 주신 팀장님께 너무 감사. 덕분에 이 앨범 살 마음으로 예전 CD를 살 수 있었다.)
Massive Attack을 제대로 많이 들어본 적이 없기도 없지만, 처음 Portishead를 들었을 때 그 충격으로 지금까지도 Massive Attack이나 Tricky도 좋지만 Portishead가 마냥마냥 더 좋다. 다른 '흡사한'음악을 찾아 듣는 것에는 별로 의지가 없었다.
라이센스(유니버설) 음반의 해설지에는 Triphop은 아니다라는 표현과 동시에 10년동안 준비한 앨범이다라는 표현도 있다. 상당히 기술적인 부분을 잘 설명했던 해설이었던 것 같다. MOT의 기타리스트 분께서.. (여담으로..평론가분들이나 해설하시는 분들은 가끔 그러신다. 장르 등으로 아티스트를 표현하기 보다는 아티스트 그 자체로서 인정해주자...뭐 이런 언급.. 얼마나 쉬운 해답인지...)
멋진 그들, You Tube에 볼 게 천지구나.
Massive Attack을 제대로 많이 들어본 적이 없기도 없지만, 처음 Portishead를 들었을 때 그 충격으로 지금까지도 Massive Attack이나 Tricky도 좋지만 Portishead가 마냥마냥 더 좋다. 다른 '흡사한'음악을 찾아 듣는 것에는 별로 의지가 없었다.
라이센스(유니버설) 음반의 해설지에는 Triphop은 아니다라는 표현과 동시에 10년동안 준비한 앨범이다라는 표현도 있다. 상당히 기술적인 부분을 잘 설명했던 해설이었던 것 같다. MOT의 기타리스트 분께서.. (여담으로..평론가분들이나 해설하시는 분들은 가끔 그러신다. 장르 등으로 아티스트를 표현하기 보다는 아티스트 그 자체로서 인정해주자...뭐 이런 언급.. 얼마나 쉬운 해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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