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2791 [일기] 바보바다 포스팅 스타일 흉내내보기.
◎ 글쓴이 : Jay Kay
◎ 글쓴날 : 2005년 09월 16일 [금] 01:32:02
◎ 글쓴이 : Jay Kay
◎ 글쓴날 : 2005년 09월 16일 [금] 01:32:02
ㅅ: 야~ 이게 얼마만이야?
ㅈ: 진짜 이게 누구냐~~ 너 취칙 했냐....(옷이 왜 그 모냥이냐;;)
ㅅ: 하고싶어서 이런 거 아냐...
(중략)
ㅈ: 엊그제 "ㅇ" 랑 통화했는데..웃긴 일 있었잖아.. 근데 그 자식 목소리가 왜 이렇게 다소곳해진거냐...
ㅅ: 그래? 통화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군대서 좀 맞았나보다.
ㅈ: 아무튼...내가 의정부에 가던 길이었거덩.. 그래서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대답을 했지..왜 가냐그러길래..아..여자친구 집이 의정부라고..근데 왜 그런 거 있잖어..살짝 좀 말하기 그런 거..난 여기(뛰어서 5분이면 서울을 벗어날 수 있는 남서쪽 끝, 오류동)사는데..좀 머니까....
ㅅ: 그렇지, 있지.
ㅈ: 그래서 내가 좀 웃었나 그랬어..근데.."ㅇ" 이 나보고 미안해하지말라는 거야....아니 뭐..미안한 건 없다...그랬는데 이 넘이 "내가 네 기분안다..." 그러는 거야 뜬금없이.....그리고 하는 말이..."내 여자친구 집은 동두천이야. 중간에서 만나면 의정부야~"이러는 거야. "ㅇ" 이 광명(경기도) 살잖아~...크크크
ㅅ: 하하하....
ㅈ: 진짜 멀어? 그지?
ㅅ: 진짜, 집 멀면 안돼. 힘들어, 힘들어...피곤하다니까....
ㅈ: 없지않아 그런 게 있지..근데, 너는? 네 여자친구는? 여기사냐?
ㅅ: 나 오늘 깨.졌.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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