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투 성공율 약 18%
수비도 없었고, 골대도 낮았는데.
보는 사람도 없었고, 제한 시간도 없었는데.
좀 심했다.
수비도 없었고, 골대도 낮았는데.
보는 사람도 없었고, 제한 시간도 없었는데.
좀 심했다.
지난 주말.
몇 주째 배게맡에 두고 자던 새 농구공을
설 연휴에 할아버지 댁에서 가져 온 펌프로 바람을 넣었다.
그리고 다시 일요일.
한 번 던져볼까해서 들고나가서
한 30분 혼자 놀았다.
사실 사람많은데 가서 하기에 좀 창피해서 혼자했는데...
참, 잘했다.
다른 사람들 있었으면 진짜 창피할 뻔했다.
20분도 안되어서 숨차서 헥헥거리고,
원래도 못하던 레이업 슛은 이제 아예 되지도 않고...
공 안보면 드리블이 무섭고....
던지는 족족 안들어가고.....
완전 농구 바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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