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이야기/흘깃 본 Scene'에 해당되는 글 28건

  1. 파도 2011.05.03
  2. 보드게임 콜렉션? 2011.03.30
  3. Rest in peace..B 2009.12.21
  4. 망상 2009.11.02
  5. 음악의 부재 2009.09.03
  6. Signs, Patrick Hughes 1 2009.04.25
  7. 그렇긴 하지. 2008.12.28
  8. Smell Likes a Geek Sprit 2008.12.07
  9. 어찌된 일인가 2008.09.22
  10. '하지말라면 더 한다' 혹은 '하지말라는 것 따위는 신경 안 쓴다.' 2008.09.21


흐린 날 속초에서 몰아치는 파도는 바위 위에 부서진다. 는 꽤 상투적인 감상문장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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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이었던가? 대학 때 어울리던 친구들과 너무도 즐겁게 즐기던 보드게임들. 게임을 하고자하는 마음보다도 추억을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에 소장 중이었다. 오늘 그 소장품에 "카탄"을 더해준 고마운 후배- 이제 카르카손만 있으면 거의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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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에서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google에서 8mile의 스틸컷을 계속 뒤져봤지만 아쉽게도 내가 좋아하던 그 표정의 스틸 컷은 없었다. 아무래도 집에가서 8mile의 재감상(아마 다섯 번째로 생각되는)을 해야할 듯 싶다.

B Rabbit에게 외도를 들킨 후, shelter에서 그의 공연을 보던 그녀가 B에게 중지를 날리며 짓던 그 미소. 멋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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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의 분실. CDP의 고장. 카오디오의 안테나 고장. 라디오도..MP3도..CD도... 아무 것도 들을 수가 없다. 젠장.
요즘 내가 최신가요 챙겨듣던 것이 내게 이렇게도 중요한 부분이었던가. 갑갑하다.
나가기가 싫어진다. 바디스웨터 구해 입고 집에서 TV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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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될 지는 몰라도. 어딘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은 일단 해두는 것이 좋겠지.

그렇긴 하지. 나중에 어찌될지는 모르는 거니까. 정말 '신상' 추억이 될 수 있어야겠지. 서울을 떠나기야 힘들지만
가 본 적이 없는 곳, 먹어본 적이 없는 것으로...새롭게 시작해야겠지. 그래야겠지. 그게 누구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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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ping from <The Big Bang Theory> Season 2 Episode 1 "The Bad Fish Paradigm"

CBS에서 하는 재미있는 시트콤 Big Bang Theory. 네 명의 주인공 중 가장 Geek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Sheldon이 빨래를 정리하는 모습이다. Penny가 양말을 말아서 정리한 것을 다시 펴서 새로 접는 모습은 정말 Geek 답다.

근데 중요한 것은 나도 저 도구가 갖고 싶다는 점이다. 기발해서 좋고, 나도 저렇게 하고 싶고,
분명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미 사실 저런 방식의 옷정리를 하고 있는 셈일지도 모른다.
자주 신지 않는 양말의 경우, 어머니가 말아서 놓아두시면 다시 펴서 새로 접고 옷장에 넣어둔다.
그리고 티셔츠를 보관하는 옷장이 작은 관계로 옷가게에서 옷을 개어놓는 방식-두꺼운도화지를 이용하여 네모나게 접는 방식으로 접어서 보관한다. 그래서 어머니가 잘 개어주셔도 다시 한 번 펴서 얇게 개어 넣어놓고 있다. 

어쩌면 나는 비록 Sheldon처럼 엄청난 천재는 아니지만 괴짜의 면모를 조금은 가지고 있는 남자인걸까.
이런. 하나 더 발견했다. 내가 인기없는 게 납득이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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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 보는데 나까지 웃음 난다. 어찌된 일인가. 나이가 들은 건지. 한예슬이 심하게 이쁜건지. 익숙하지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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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로는 시화방조제 유지관리 및 시화MTV사업의 공사전용 도로로 대단위 중차량의 운행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일반차량의 진입, 인라인, 마라톤, 낚시등의 일체행위를 위한 출입을 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8. 6.
한국수자원공사

라고 써있는데... 딱히 일요일 제외라는 말도 없는데 낚시 인파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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