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79643 [일기] 일기. 
◎ 글쓴이 : Jay Kay
◎ 글쓴날 : 2005년 12월 29일 [목] 23:44:36

용기와 무모함의 경계는 무엇일까.
결과를 보고서는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용기로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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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0000 [일기]
◎ 글쓴이 : Jay Kay
◎ 글쓴날 : 2005년 12월 25일 [일] 12:17:05

21일부터인가? 하루에 한 번씩 번호 순으로 변한 구글의 이미지. 기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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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9652 [일기]
◎ 글쓴이 : Jay Kay
◎ 글쓴날 : 2005년 12월 20일 [화] 12:21:47


진정한 사랑은 귀신의 출몰과도 같다.
모든 사람이 사랑에 대해 말하지만, 그 얼굴을 본 사람은 드물다.
                                                                                                    - La Rocherfouca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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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cture : Diego Manuel "Love 3"  from www.diegomanuel.co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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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9643 [일기] 가리온 쇼케이스. 
◎ 글쓴이 : Jay Kay
◎ 글쓴날 : 2005년 12월 17일 [토] 23:29:19



내 나이 스물 다섯이 부끄럽지 않은 힙합 공연장.
(가리온 팬들이 비슷한 연령대가 좀 있어서..)

Tiger JK가 형,형 하니까 정말 MC Meta 나이가 느껴지더라...

그 나이 되도록 힙합만 했으니...
지금 그 내공이 합당하지...정말 대단한 실력.

말해 뭣하리. www.garion10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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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내용물]
왼쪽 위의 모자..한 10개던가 뿌리던 선물 중 첫번째.
                        운이 좋아 건짐. 4.8천원의 고가이지만 스타일이 달라 착용 불가;;
                         iconsupply.co.kr의 협찬품. 옆에 작은 스티커 까지.

배경 포스터..쇼케이스 포스터..남았는지 나눠주더라..;;;;;

노란 딱지..입장권, 클럽 툴 많이 바뀌었던데...흐음...

생수..공짜로 1인 1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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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8635 [일기] 힘들다. 
◎ 글쓴이 : Jay Kay
◎ 글쓴날 : 2005년 12월 14일 [수] 20:00:51

꾸벅꾸벅 졸게되네.

백수는 힘들어, 허리가 아프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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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7570 [일기] 떡 
◎ 글쓴이 : Jay Kay
◎ 글쓴날 : 2005년 12월 11일 [일] 20:32:40


아부지 어머니가 이 추운 날 남산서울타워를 엊그제 다녀오시면서...
식당에서 얻어오신 떡.

어머니는 감기를 얻어 누으셨고...여전히 아부지는 에너지가 넘치신다;;;
넘치는 혈기, 어데 뿜게 해드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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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7569 [일기] 지겨워졌다;; 
◎ 글쓴이 : Jay Kay
◎ 글쓴날 : 2005년 12월 11일 [일] 20:31:03

큰일이네...큰 맘 먹고 시작했던 이 블로그를 포함한 내 웹공간들이....

죄다 지겨워서 꼴도 보기싫어졌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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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7061 [일기] 수소문 
◎ 글쓴이 : Jay Kay
◎ 글쓴날 : 2005년 12월 10일 [토] 01:43:23

 이 곳에 들르는 몇 분들께.

주변에 이 휴대폰 배터리가 필요하신 분, 수소문 좀 부탁드립니다.
(특히 자신의 블로그에 손님이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시면 아마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주웠는데, 버리기는 아깝네요.

한 번 수소문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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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6399 [일기] 대한항공 파업 
◎ 글쓴이 : Jay Kay
◎ 글쓴날 : 2005년 12월 08일 [목] 10:44:47

10년 경력 조종사 연봉이 1억이 넘는데 파업이란다.

평생 일하며 모은 돈이 1억도 안되는 게 한스러우신 우리 아부지,
덕분에 정년퇴직 기념으로 회사에서 보내주는 제주도 여행도 못가고 계신다.

이틀 전부터 짐싸라고 엄마 독촉하시더니...

이왕 파업할 거 아부지가 출발하고 난 다음에 하지..
제주도에 몇 일이라도 더 계시게....쯧....
오늘 제주도 가는 비행기는 그나마 띄운다지만...
회사에서 보내주는 여행인데 돌아오는 비행기편이 불확실한 일정을 진행할리 없고..

에휴~

조종사는 1년에 얼마를 쉬려나? 우리 아부지 3교대하면서 한 달에 두 번 쉬셨는데..
그렇게 30년 가까이 일하셨는데.....파업을 하신 적이....없었네만..


어제 뉴스에서..
부모의 경제적,사회적 지위가 아이들의 학업(수능) 수준과 비례한다는 얘기.
농삿꾼 할아버지와 전기가 안들어오는 시골을 떠나 맨 손으로 시작한 서울 생활..
마무리가 얼마 안남으셨는데....

대한항공 아저씨들, 어지간하면 그냥 좀 가요..
파업을 반대하지는 않지만...시기가 안좋아요. 연말이잖아요.
이왕이면 좀 비수기 때 하시던지...(지금이 추워서 비수기인가? -,.-; )

모르겠습니다~ 뭐가 그리 아쉬우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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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5779 [일기] 겨울, 눈 
◎ 글쓴이 : Jay Kay
◎ 글쓴날 : 2005년 12월 06일 [화] 00:49:33

오늘. pentax p50을 다시 잠재우기 전, 서울의 겨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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